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급식 초코 케이크 식중독 사건 (문단 편집) === 원인 === 9월 8일 정밀 조사한 결과 일반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 톰슨'(지정감염병 원인균)으로 확인됐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180908010002718|#]] 살모넬라는 주로 닭고기, 계란 등 가금류 식품을 통해 전파되는데 정황상 케이크에 들어가는 계란이 가장 유력하다. 살모넬라 톰슨 균은 달걀 껍데기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섭씨 65도 이상에서 30분 이상 가열하면 사멸하지만, 냉동 상태나 건조 상태에서는 없어지지 않는다. 처음부터 재료에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어 있었다면 아무리 멸균을 시켜도 균체는 사라지지 않거나 저온상태에서도 균이 죽지 않는다.[* [[http://www.ytn.co.kr/_ln/0103_201809082203257574|http://www.ytn.co.kr/_ln/0103_201809082203257574]] - YTN, 2018년 9월 8일.] 케이크는 냉동 상태에서 유통되지만, 전국의 각급 학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볼 때 해동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제조 과정에서 날달걀의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발생 원인은 9월 8일 현재 식약처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925674&plink=ORI|김성준의 시사전망대 "식중독 케이크, 달걀 껍데기가 문제?"]] - SBS, 2018년 9월 8일.]. 케이크가 냉동 상태에서 유통되는 이유로 상온에서는 케이크 크림 모양이 물러져 제품이 온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납품을 받으면 상온에서 천천히 해동하거나 냉장 상태에서 해동하기도 한다. 학교별로 해동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해동 과정에서 문제가 되기는 힘든 상황.[* 그렇다고 해동 과정이 안전하다는 게 절대 아님을 명심하자.] [[교차 오염]]의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공교롭게도 이 사건이 터지기 전날 방영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가게 주인이 '''달걀을 만진 손으로 요리를 하는 아찔한 상황'''이 나와서 교차 오염에 대한 지적이 나온 바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